대학 연합동아리, 마약 사건으로 검찰 기소 > 사회

1. 서울대·고대 학생 등 대학 연합동아리 회원들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2. KAIST 대학원생을 주범으로 한 14명의 대학생이 마약 유통과 투약으로 적발됨.
3. 동아리 임원 등 6명이 구속 기소되었고, 단순 투약자 8명은 기소 유예 처분 받음.

[설명] 대학 연합동아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으로, KAIST 대학원생을 주범으로 한 14명의 대학생이 마약 유통과 투약으로 검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유형 호텔에서의 파티로 회원을 유혹하며 마약을 투약한 동아리는 2021년에 설립되어 약 300명을 모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범은 사업화를 위해 남흥 운전까지 저질렀으며, 2022년 11월부터 가상화폐를 이용한 마약 거래로 1200만 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마약류관리법: 마약류의 제조, 수입, 수출, 운반, 보관, 영업, 제조장치, 시설 등에 관하여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법.
텔레그램: 암호화된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메시지와 파일을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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