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 낙뢰로 심정지 상태...의식 불명 > 사회

1. 광주 한 대학교에서 30대 남성이 낙뢰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2. 이후 맥박과 호흡 회복했지만 아직 의식 없는 상태.
3. 당국은 남성이 나무에 떨어진 낙뢰에 감전된 것으로 추정.
4. 광주는 불안정한 날씨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황.

[설명]
광주에서 한 대학교에서 30대 남성이 낙뢰에 맞아 심정지 상태가 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다행히 맥박과 호흡은 회복되었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남성이 나무에 떨어진 낙뢰에 감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날 광주는 불안정한 날씨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고, 오후 2시 15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낙뢰: 공기 중에 음극과 양극 사이에 일어나는 방전 현상으로 번개를 동반한다.
- 심정지: 심장의 정지로 인해 혈액이 전신으로 흐르지 않고, 뇌와 다른 장기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
- 호우주의보: 강수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큰 피해가 우려될 때 발효되는 기상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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