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신고 277건...부안 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3 16:18 댓글 0본문
1. 전북 부안을 중심으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시설물 피해 신고가 277건 접수됨.
2. 부안(239건)이 가장 많고, 정읍, 고창, 군산 등에서도 피해 신고 발생.
3. 지진으로 화장실 타일, 유리창 파손 및 벽체 손상 등의 피해 신고 주를 이룸.
[설명]
지난 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신고가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을 중심으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은 부안을 포함해 정읍, 고창, 군산 등 지역에서 피해를 유발했습니다. 주로 화장실 타일이 깨지거나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의 손상이 신고되었습니다. 국가유산인 내소사 대웅전, 구암리 지석묘군, 개암사 석가여래삼존불상에서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와 지방 당국은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규모 4.8 :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커질수록 강도가 강해집니다.
- 미소지진 : 규모가 작아서 인명피해를 일으키지 않는 지진을 말합니다.
[태그]
#지진 #부안 #시설물피해 #내소사 #규모4.8 #전북 #정부대책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