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교수들, 18일 의협 휴진 동참 결정 > 사회

1. 울산대 교수협의회,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18일 의협 휴진 찬성 결정.
2. 서울아산병원 교수 64.7%가 찬성 응답, 전공의 안전 확보 목적.
3. 교수들 요구: 정부의 명령 취소 및 구체적 대책 필요.
4. 서울아산병원 교수협, 의료 환경 회복과 환자 불편 사과.

[설명]
울산의대 교수협의회와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당국의 명령에 반발하여 18일 의사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의 휴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아산병원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64.7%의 교수가 찬성했으며, 안전을 우선시하는데 의미를 둔 결정으로 전공의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교수들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에게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교수협은 휴진으로 인해 환자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의료 환경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의협: 대한의사협회의 약어. 대한민국 의사들의 단체인 의사회를 대표하는 단체.
- 휴진: 의사들이 사회적 논의를 위해 일정 기간 진료를 중단하거나 정지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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