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최초로 발견된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 주의보! > 사회

1.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작은빨간집모기 채집
2.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음
3. 작은빨간집모기 주로 8~9월에 활동
4. 시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요망

[설명]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작은빨간집모기를 채집하면서 올해 서울에서 최초로 일본뇌염을 주의해야 할 상황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시민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모기는 주로 8월과 9월에 활동이 많으며,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활동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주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의 한 종류
- 일본뇌염: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발열,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신경계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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