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 확대...매장·길거리에 회수함 설치 > 사회

1. 환경부와 서울시, 서울 시내에서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2. 커피전문점 42곳과 길거리 30곳에 일회용컵 전용 회수함 설치 예정.
3. 회수된 일회용컵은 재활용 업체로 운반되어 의류용 섬유 등으로 재활용된다.

[설명]
환경부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이 서울에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커피전문점 42곳과 길거리 30곳에 일회용컵 전용 회수함이 설치됩니다. 회수된 일회용컵은 재활용 업체를 통해 의류용 섬유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환경 오염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 일회용컵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사업 모델.
- 재활용업체: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만드는 기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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