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단층 조사 첫발…7.0 지진 위험성 어떻게? > 사회

1.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냐! 4.8 지진 발생
2. 한국, 일본보다 지진 횟수 적지만, 4.5 이상 강진 드물어
3. 동일본대지진 영향으로 한반도 지진 위험성 증가
4. 규모 7.0 지진 예상, 단층 조사 2036년까지 완료
5. 한반도 단층 정보 부족, 4.8 지진 언제나 날 수 있음
[설명] 한반도에서 발생한 4.8 지진을 통해 한반도의 지진 안전성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한반도는 일본과 비교했을 때는 지진 위험이 낮았지만, 최근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과거보다 지진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학계는 한반도 최대 지진 규모를 6.5~7.0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단층 조사가 2036년까지 완료되기 전까지 한반도의 지진 관련 정보는 불충분한 상태로 남아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진에 대비하여 최소화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용어 해설] 규모 7.0 지진: 진도규모로 측정되며, 매우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지진의 종류 중 하나이다.
단층: 지표 아래 지각층간에 분화된 퇴적층으로, 지진 활동의 원인이 되기도 한 지반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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