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전기차 폭발사고, 원인 파악 속도전 > 사회

1. 인천 청라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폭발 화재로 23명 부상
2. 국과수, 입주민 불편 해소 위해 폭발 사고 원인 조사 일정 앞당겨
3. 폭발 전날 차량을 주차했던 40대 남성 A 씨는 운행한 적 없다고 진술
4. 폭발로 인해 차량 72대 손상, 아파트 가구 전기·수도 끊김
5. 아파트 입주민 300여 명은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 중, 복구 작업 진행 중

[설명]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전기차 폭발 화재로 인해 23명이 다쳤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폭발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기고, 폭발 전날 주차되었던 차량 주인인 40대 남성 A 씨는 운행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폭발로 인해 차량 72대가 손상되었고, 아파트 일부 가구의 전기와 수도가 끊겼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300여 명은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 중이며, 복구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과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줄임말로, 범죄 수사 및 증거 수집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기관입니다.
- 입주민: 아파트나 건물에 살면서 해당 공간을 보유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CCTV: Closed-Circuit Television의 약어로, 폐쇄회로 TV를 의미하며, 일반적인 TV 방송이 아닌 특정한 장소로만 전송되는 TV 시스템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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