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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 유통 사건 최종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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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12: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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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 유통 사건 최종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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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백명 규모 연합 동아리, 대학생들 마약 유통 적발.
2. 회장 및 회원 5명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기소.
3. 회장 A씨, 여자친구 폭행 및 성관계 영상 촬영 협박 혐의도.
4. A씨, “동아리 가입시 호텔·맥주제공” 홍보 후 동아리 규모 확장.
5. 대학생뿐 아니라 재학생 및 준비생 등 다수 동아리 가입.

[설명] 서울지검은 대학생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렸습니다. 대학생들을 상대로 고급 외제차, 호텔, 뮤직 페스티벌 등을 무료·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는 홍보를 한 회장 A씨를 포함한 5명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A씨는 동아리 회원들을 모아 고급 호텔에서 파티를 열고 마약을 판매한 혐의도 받았으며, 여자친구 폭행 및 성관계 영상 촬영 협박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대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마약 유통 사건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재차 경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마약류관리법 위반: 마약류 관리 및 규제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행위. 호텔, 외제차, 뮤직 페스티벌: 고급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호텔, 외국산 차량, 음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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