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셀러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에 더 큰 어려움 > 사회

1. 티몬 위메프 정산대금 지연사태로 글로벌 셀러들 피해 확대.
2. 한 셀러의 대금 미정산액은 5억 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3. 글로벌 셀러들은 한국 정부 지원책 포함 안돼 문제 제기.
4. 티몬·위메프가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 진입, 채권자와 협상 중.
5. 검찰, 티몬과 위메프 사무실 압수수색하여 수사 가속화.

[설명]
한국의 e-커머스 기업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문제로 글로벌 셀러들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 셀러는 5억 원 이상의 대금을 받지 못한 상황이고, 글로벌 셀러들은 한국 정부의 지원책에 포함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검찰은 해당 기업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여 수사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 회사가 재무적으로 어려울 때 채권자와 협상하여 채무 상환 일정을 조정하는 프로그램.
2. 글로벌 셀러: 해외에서 한국 기업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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