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삼동면 물건방조어부림,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 사회

1.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방조어부림이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됨.
2. 도시숲 50개소는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됨.
3. 물건방조어부림은 주민 참여형 숲으로 선정되었으며 1962년 지정된 천연기념물이다.
4. 숲은 바닷바람과 파도로부터 보호 목적으로 400년 전에 조성된 것으로, 수십 년 동안 가꾼 숲이다.
5. 이번 선정 결과로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인정받고, 도시숲 50선 기념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

[설명]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물건방조어부림이 산림청이 선정하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포함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숲 50개소는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물건방조어부림은 주민 참여형 숲으로 분류되며, 1962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역사 깊은 숲입니다. 바닷바람과 파도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400년 전에 심어진 숲으로, 수십 년간 지역 주민들에 의해 소중히 다뤄져온 곳입니다. 이번 선정 결과로 지역 주민들의 자연 보존 노력이 인정받았으며, 산림청은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내달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도시숲: 도시 내에 위치한 자연 숲으로, 도시 환경에 적합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사람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함.
2. 주민 참여형 숲: 지역 주민들이 숲 조성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도시숲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협력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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