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사망 11명,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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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08:20 댓글 0본문
1. 지난 6월,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며 사망자 11명 발생.
2. 온열질환으로 숨진 사망자는 대부분 50대와 60대였고, 야외 작업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
3. 앞으로 열흘 동안 무더운 날씨 지속 예상되며, 옥죽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더위가 계속될 전망.
4. 질병청은 외출 시 헐렁한 옷과 모자, 양산 사용을 권고하며, 수분 섭취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
[설명]
한국 전역에서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6월 중순부터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11명 발생했으며, 대다수는 50대와 60대이며 야외 작업장에서 많이 발병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열흘 동안 더위가 계속되어 예방이 중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외출 시 헐렁한 옷차림과 수분 섭취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온열질환: 과도한 열에 노출되어 체온이 지나치게 상승한 상태로, 열사병과 열경련 등을 포함한 조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열사병: 체내 열의 조절 기능이 손상되어 긴장성, 발작,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상태로 발전하는 열질환의 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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