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 발생, 여진 잇따라 > 사회

1. 오늘 오전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 발생.
2. 국내에서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지진.
3. 여진도 잇따라 발생 중.
4. 진앙지역에서 가장 크게 흔들림.
5. 규모 1 안팎 여진 12차례 관측됨.
6. 북동쪽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주향이동 단층 운동으로 발생.

[설명]
오늘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 인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국내에서 올해 가장 큰 규모로, 여진도 계속해서 발생 중입니다. 진앙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서 진도 4 이상의 흔들림이 관측되었고, 현재까지도 여진이 계속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북동쪽에서 남서쪽 또는 남동쪽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주향이동 단층 운동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에서 크고 작은 여진이 더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1. 여진: 지진 발생 후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지진 활동.
2. 진도: 지진 발생 시 지표의 흔들림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
3. 주향이동 단층: 지각면을 따라 수평으로 이동하는 지진 활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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