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납치 의심 신고…인천서 60대 용의자 검거 > 사회

1. 인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생 납치 의심 신고.
2. 60대 용의자 경찰에 붙잡혀 조사 중.
3. 용의자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검거.
4. 용의자가 5학년 학생을 유인하려 한 혐의.
5. 학생이 저항하자 용의자는 도주.

[설명]
인천 서부경찰서가 인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생 납치 의심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60대 용의자가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의자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학생이 저항하자 용의자가 즉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 TV 영상 등을 기반으로 용의자를 검거했으며,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유인 미수: 어린이나 미성년자를 유인하거나 납치, 성폭행 등의 범죄를 계획하고 시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한 상태.
2. CC TV: 폐쇄회로 TV. 화면이나 사운드를 한 방송 지역 내에만 송출하는 TV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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