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4.8 규모 지진 발생...올해 최대 지진 > 사회

1. 전북 부안에서 올해 최대 규모인 4.8의 지진 발생.
2. 강원과 세종까지 진동이 전달됐으며, 119 등의 출동 사례 발생.
3. 한국 전역에서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 및 진동을 느낀 신고가 다수 접수.
4.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부 학교는 휴업 조치 및 등하교시간 조정.

[설명]
오늘 오전, 올해 최대 규모인 4.8의 지진이 전북 부안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시설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강원과 세종까지 진동이 전달되었고 다수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한국 전역에서 119 등의 응급 대응 조치가 이뤄졌으며, 학교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건물 균열이 확인되어 휴업 조치 등이 이뤄졌습니다.

[용어 해설]
지진 발생 위치: 지진이 발생한 지리적 위치를 나타냅니다.
규모 4.8의 지진: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는 수치로, 숫자가 커질수록 강도가 강해집니다.
P파: 지진에서 먼저 도달하는 초음속 진동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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