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단체, 서울대 의대 교수 휴진 결정 비판" > 사회

1. 환자단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전면 휴진 결정을 비판.
2. 한국중증질환연합회가 환자들의 생명에 위협을 느끼며 휴진 취소를 요구.
3. 정부에 의사 집단의 불법 행위 엄벌 촉구.
4.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고소·고발 검토.

[설명]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등 6개 환자단체가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전면 휴진 결정을 조직폭력배와 같은 행동이라 비판했습니다. 환자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휴진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정부에 의사 집단의 불법 행위를 엄벌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환자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다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고소·고발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중증질환연합회: 중증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결성한 단체로, 해당 연합회는 환자들의 권익 보호와 의료 협조를 목적으로 한다.
- 휴진: 일시적으로 업무를 중단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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