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인공수정 받고 서울서 출산 '아동매매' 혐의로 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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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7 14:36 댓글 0본문
1. 대리모를 구해 아이를 출산한 뒤 돈을 받은 대리모와 불임부부, 브로커 등 4명이 아동매매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 대리모 A씨는 남자아이를 출산하고, 대리 출산 대가로 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3. 난임 부부들이 접속하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B씨 부부가 대리출산 브로커 C씨를 알게된 것으로 조사됐다.
4. 경찰은 A씨의 출생 신고가 누락된 것을 확인하고, A씨를 대리모로 특정한 후 DNA 검사를 통해 혐의를 입증했다.
[설명]
광주에서 대리모를 구해 서울에서 아이를 출산한 사건이 발생하여 대리모, 불임부부, 브로커 등 총 4명이 아동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대리모 A씨는 남자아이를 출산한 후 5000만원을 대리 출산 대가로 받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A씨의 출생 신고가 누락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한 대리출산 사기는 이러한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DNA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리모: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를 결합시켜 대리모가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을 맡는 여성.
- 아동매매: 어린이를 거래하거나 매매하는 행위로, 위법하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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