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안과 전문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 > 사회

1. 대형병원 안과 전문의가 대학생 마약동아리에서 마약을 구해 수술에 참여했다는 혐의.
2. 의사는 마약을 투약한 뒤 환자 7명에게 수술 진행.
3. 검찰은 의사의 의료인 자격 취소를 검토하나, 복지부는 최근 5년 동안 의사 면허를 취소한 적 없다.

[설명]
서울의 대형병원 안과 전문의인 의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이 의사는 대학생 마약동아리에서 마약을 구해와 환자 7명에게 수술을 진행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이러한 행동으로 의료인 자격의 취소를 검토 중이지만, 최근 5년간 의사 면허를 취소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마약 중독자나 정신질환자에 대한 의사 면허 취소에 대한 절차를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마약류관리법 위반: 마약 및 향정 관련 규제를 위반한 행위
- 의료인 결격 사유: 의사의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법적 근거
- 복지부: 한국의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와 의료에 관한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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