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의료개혁 추진 방향 > 사회

1. 상급종합병원 중증 진료 비중 70%로 늘려 2. 일반 병상은 5~15% 축소 3. 중환자실 수가 상향조정 및 수술료 인상 4. 3500억 투입해 910개 수술료 인상 5. 구조 전환 시범사업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
[설명]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구조를 중증 환자 진료 중심으로 전환하고 일반 병상을 축소하는 의료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환자실 수가 인상과 수술료 인상 등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3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구조 전환 시범사업은 다음달부터 시작되며, 의료기관의 참여와 지원에 대한 세부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상급종합병원: 중증 환자를 진료하는 종합병원 중 하나로, 응급과 희귀 질환 진료에 특화된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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