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 안전성 확인 결과 발표 > 사회

1.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
2. 대상포진 발생 사례 저감, 백신과 사망사례의 인과성 논란
3. 백신접종 이후 대상포진 신고율은 매우 낮으며, 백신과 대상포진의 관련성 논의
4.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를 국가예방접종으로 계속 활용 결정
5. 안전성 위해 고위험군에게 추가 주의 요청

[설명]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안전처가 '스카이바리셀라주' 수두백신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근 대상포진 발생 사례와 백신과 환아 사망과의 인과성 논란이 있었지만, 전문가들은 백신의 안전성에 특이사항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상포진 신고율은 매우 낮고, 인과성이 논란되는 사망 사례도 백신과의 직접적 연관성이 없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국가는 '스카이바리셀라주'를 국가예방접종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했지만, 고위험군에게는 추가 주의가 요청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 만 1~12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두백신으로, 최근 안전성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던 백신.
- 대상포진: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감염 질환으로 발진과 통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며 수두 백신 접종 후에도 발생할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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