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비상진료체계 강화 > 사회

1. 대전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 강화 계획.
2. 의료기관은 13일까지 휴진 신고 요청.
3. 시민 생명보호 위해 응급의료 포털로 의료기관 정보 안내.
4. 시는 불편 최소화 위해 노력.

[설명]
대전시가 오는 18일로 예정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은 13일까지 휴진 여부를 신고해야 합니다. 또한 시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의료 포털 및 카카오톡 대전소방 등을 통해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며, 관련 시설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진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료계 집단휴진: 의료계 종사자들이 함께 일시적으로 일을 그만두는 행동.
2. 비상진료체계: 의료기관이 비상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응급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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