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규모 4.8 지진 발생, 전국 198건 감지 > 사회

1.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 발생, 32건의 시설 피해 발생.
2. 유리창 깨지고 벽 갈라지는 등 주택 피해 발생.
3. 198건의 지진 감지 신고, 행안부 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설명]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198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부안을 비롯한 지역에서 주택 및 시설에 피해가 발생했으며, 행안부 중대본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유리창 깨지기, 벽 갈라지기, 창고 건물 벽에 금이 감기, 화장실 타일 깨지기 등 다양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국내에서 1년여만에 발생한 규모 4.5 이상의 대규모 지진 사례로, 지진에 대한 대비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규모 4.8 지진: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숫자가 클수록 강도가 세지며, 규모 4.8은 중간 정도의 강도를 가진 지진을 의미합니다.
- 지진 감지 신고: 지진이 발생했음을 보고하는 신고로, 발생 지역 및 규모 등을 보고하는 절차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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