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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훈련병 사망 사건, 사생활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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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2 14: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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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훈련병 사망 사건 사생활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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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인권센터, 육군 훈련병의 사망 사인을 공개하며 강릉아산병원 사망진단서 등 의무기록 공개.
2. 훈련병의 사망 원인은 패혈성쇼크와 다발성장기부전으로 확인됨.
3. 군의관이 응급조치를 하였으나 실제 상황을 축소 진술한 가능성 제기.
4. 훈련병이 받았던 얼차려 행위와 관련한 내용이 의무기록에 누락돼 있음이 밝혀져 논란 확산.

[설명]
지난 달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숨진 육군 훈련병의 사인이 패혈성쇼크와 다발성장기부전으로 확인됐다. 군인권센터는 해당 훈련병의 사망진단서와 의무기록을 공개하며 군대 내부에서의 부당행위 가능성을 제기했다. 중대장의 가혹한 행위와 관련된 내용이 의무기록에 누락돼 있을 뿐 아니라, 응급조치 과정 역시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사실 확인과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용어 해설]
- 패혈성쇼크: 세균성 혈액감염에 의해 체내의 여러 장기에 동시에 문제를 일으키는 심각한 상태
- 다발성장기부전: 여러 장기에서 기능이 갑작스럽게 손상되는 상태

[태그]
#Army #훈련병 #군인권센터 #사생활 #부당행위 #쇼크 #장기부전 #얼차려 #논란 #의무기록 #응급조치 #규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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