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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단 신설…균형발전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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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2 18: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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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단 신설…균형발전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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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이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연내 특별법 통과와 낙후 지역 균형발전정책을 담당한다.
2. 조직은 1국 2과, 15명으로 구성되며 팀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인력을 운영한다.
3. 통합지자체를 위한 균형발전 전략과 지역별 분산 배치 등의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설명]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은 연내 특별법 통과 및 낙후 지역 균형발전정책 수립 등을 담당합니다. 이 추진단은 통합자치단체 출범까지 한시조직으로 운영되며, 경직된 관료제적 업무체계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미션 중심의 탄력적 조직 운영을 위해 팀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통합지자체를 위한 균형발전 전략과 지역별 분산 배치를 검토하며,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국을 신설할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 대구와 경북 지역의 행정통합을 담당하는 특별 조직
2. 낙후 지역: 발전이 늦거나 후퇴한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
3. 균형발전정책: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정책

[태그]
#Daegu #Gyeongsangbukdo #행정통합 #균형발전 #지자체 #정책 #조직운영 #특별법 #지역발전 #통합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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