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북 확성기 소음, 인천 강화도 주민들 고통 > 사회

1. 북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인천 강화도 주민들은 귀신 같은 기괴한 소리에 시달림.
2. 소음으로 주민들은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가축들도 사산하는 등 피해 발생.
3. 소음 측정 결과, 진공청소기 소음 수준인 70데시벨 이상으로 측정됨.

[설명]
북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인천 강화도 송해면 주민들이 지난 2개월 동안 귀신 소리 같은 기괴한 소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가축들이 사산하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소음은 밤낮으로 지속되며, 소음 측정 결과 진공청소기 소음 수준인 70데시벨 이상까지 측정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음에 대한 분석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확성기 : 소리를 증폭시키는 전자기기로, 특히 대규모 행사나 행사장에서 음향을 증폭시키기 위해 사용됨.
- 데시벨 : 소리의 크기를 표현하는 단위로, 소리가 인간의 귀에 들리는 강도를 측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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