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와 서현에서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 확대 > 사회

1. 성남시, 판교와 서현지역에서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 시범운영.
2. 로봇은 주문을 접수하고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 후 자동 복귀.
3. 10월부터 10대의 로봇이 운영 예정.
4. 로봇 배달은 사무실이나 주거지까지가 아닌 미리 지정된 장소까지만.
5. 배달 수수료 시범운영 기간까지 무료, 이후에는 건당 500원.

[설명]
성남시는 판교와 서현지역에서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로봇이 주문을 접수하고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한 후 출발지로 자동 복귀하는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현재 6대가 운영 중인데, 10월부터는 서현역 일대에 추가로 4대의 로봇을 투입하여 총 10대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로봇은 사무실이나 주거지까지 물품을 배달하지는 않고, 미리 지정된 장소까지만 배달하게 됩니다. 시범운영 기간인 9월까지는 배달 수수료가 무료이지만, 이후에는 건당 500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배달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율주행 로봇 :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로봇.
- 시범운영 :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시험적으로 운영해 보는 것.
- 수수료 : 서비스나 상품을 이용할 때 지불해야 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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