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라톤 대회 참가자 골프공 사고… 경찰 수사 > 사회

1. 인천 마라톤 대회 참가자가 골프장 주변을 뛰다가 골프공에 맞아 다친 사고 발생.
2. 경찰, 골프장 안전관리자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
3. 다른 참가자도 골프공에 맞아 다친 사례가 있지만 고소장은 한 명만 제출된 것으로 확인됨.

[설명]
지난 주 인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골프장 주변을 뛰다가 골프공에 맞아 다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참가자는 경찰에 골프장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안전관리자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였고,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업무상과실치상: 업무 수행 중 발생한 과실로 인한 상해치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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