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 회생 절차 보류... ARS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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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3 16:19 댓글 0본문
1.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 신청에 대한 판단 보류 결정.
2. 회생 절차 보류하고 ARS 프로그램 도입 예정.
3. 자율 구조조정 지원을 통해 기업과 채권자 협의를 이끌어낼 것.
[설명]
티몬과 위메프가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로 회생을 신청하면서,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회생 절차의 진행을 자율적으로 협의하도록 했습니다. 오늘(2일) 회생 심문 절차를 거친 후, 두 기업은 자율 구조조정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ARS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ARS는 법원의 개입 없이 기업과 채권자들이 협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법원은 다음 달 9일까지 회생 개시 결정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등 채권자 지원을 위해 '회생 절차 협의회'가 오는 13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ARS(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System) : 법원의 개입 없이 기업과 채권자들이 자율적으로 협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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