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파리 출몰에 대비하는 경북 해수욕장 안전 대책 > 사회

1. 해파리 출몰 증가로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상어 차단 그물망 설치
2. 인명구조요원 등 412명의 전문인력 배치
3. 해파리 발견 시 물놀이 중단하고 통증 완화를 위해 온찜질 권고

[설명]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은 해파리 출몰 증가에 대비하여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해파리 물러주는 차단 그물망이 설치되었고, 412명의 전문인력이 인명구조를 담당하고 있다. 해파리 발견 시 즉시 물놀이를 중단하고,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온찜질을 권고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 안전한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용어 해설]
- 해파리 차단 그물망: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그물망
- 인명구조요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인명을 구조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
- 온찜질: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가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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