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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교수 사직 현황 속 필수 의료 과목 전문의들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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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3 05: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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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와 교수 사직 현황 속 필수 의료 과목 전문의들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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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건복지부, 하반기 전체 대상 인원 중 1.4%만 전공의 지원
2. 전공 의료진 사직률 91.5%, 레지던트 중 44.9%가 사직
3. 방사선종양학과 사직률 75%, 필수의료 과목 사직률 상위권
4. 국립대병원 14곳 교수 223명 사직, 작년 전체 사직의 80%

[설명]
국내 의료계에서 전공 의료진의 이탈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하반기 전체 인원 중 1.4%밖에 전공의가 지원하지 않는 현실이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필수 의료 과목인 방사선종양학과 등에서의 사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대병원을 포함한 14개 대학의 교수 중 상반기에만 223명의 교수가 사직한 것으로 나타나며,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사 연수과정을 완료하고 병원에서 전문의로서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
- 레지던트: 의사가 자격을 취득하고 전문의가 되기 위해 전문 분야에서 교육 및 근무를 하는 의사
- 방사선종양학과: 암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 분야 중 하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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