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출발 시간에 무단 주차한 수소차 주인, 해외여행 간 이유는? > 사회

1. 공항 진입로에 비행기 출발 시간에 무단 주차한 수소차 주인 화제.
2. 주차장 만차로 인한 휴가중 해외여행 간 것으로 확인.
3. 견인 시 차량이 바닥에 너무 가까워 어려움 발생.

[설명]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비행기 출발 시간에 쫓겨 공항 진입로에 주차한 수소차 주인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휴가철 주차장이 만차여서 주차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외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항 측은 차량을 견인하려 했지만 수소차의 특성으로 차량이 바닥에 너무 가까워 견인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차주는 귀국일이 다가오자 차를 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수소차량: 수소 연료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차량으로, 저소음 및 정체질소산화물을 배출하는 친환경 차량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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