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채용 경쟁 심화...신규 입사자 사직 대기 현상 > 사회

1. 대학병원 중 강원대병원만 신규 간호사 채용, 21대1 경쟁률 기록.
2. 일부 신규 간호사는 병원 사정으로 출근 지연.
3. 대기 기간은 수개월로 길어질 수 있음.
4. 간호사 채용 시기 차질로 인한 인력 공백 우려.
5. 간호사 취업난 속 대학생들 허탈감 토로.
6. 정부, 병원에게 간호사 채용 유인책 마련 촉구.

[설명]
신규 간호사들의 채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병원을 제외한 수도권 대학병원들은 신규 채용을 하지 않음. 일부 신규 간호사들은 병원 사정으로 출근이 큰 지연을 겪고 있으며, 대기 기간은 수개월까지 소요될 수 있음. 이에 따라 간호사 채용 시기 차질로 인한 인력 공백 우려도 커지고 있어 대학생들은 허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병원에게 적절한 유인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간호사 채용 경쟁률: 간호사 이직 시 경쟁하는 인원 대비 채용 인원 비율.
- 대기 기간: 채용 결과 발표 이후 입사하기까지의 기다리는 기간.
- 인력 공백: 필요한 인력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업무 부담.
- 간호사 취업난: 신규 간호사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
- 유인책: 산업 또는 기업 등을 유도하기 위한 혜택이나 장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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