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개인정보 유출 사태... 32만여 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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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2 18:05 댓글 0본문
1. 전북대 학사 시스템 해킹으로 32만여 명의 학생, 졸업생 정보 유출
2. 유출된 정보에는 얼굴 사진, 주소, 주민번호, 학과 석차 등 포함
3. 대학 측, 사과하고 피해 내용을 공개
4. 정보유출 후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예방 소홀 지적
5. 전북대, 국정원과 협력해 추가 보안 대책 추진
[설명]
전북대가 해킹 공격을 받아 학사 시스템을 통해 32만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얼굴 사진, 주소, 휴대전화 번호, 주민번호뿐 아니라 학과 석차와 지도교수 내역 등 최대 74개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학 측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정확한 피해 내용을 공지했지만, 정보유출 후 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 예방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북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사례 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국정원과 협력하여 추가 보안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해킹: 불법적으로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여 정보를 탈취하거나 조작하는 행위
- 보이스피싱: 전화를 통해 피해자를 속여 개인 정보나 금전을 빼앗는 사기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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