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공원 임목 폐기물 자원화 협약 체결 > 사회

1. 서울시가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 폐기물을 천일에너지에 공급하기로 함.
2. 협약으로 매년 7700만원의 처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3. 임목 폐기물을 목재칩으로 생산하면 약 975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음.

[설명]
서울시는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 폐기물을 자원화하기 위해 천일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매년 7700만원의 처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임목 폐기물을 목재칩으로 생산하면 이산화탄소 약 975톤을 감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은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임목 폐기물: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수목 관리 부산물로, 해당 물량을 자원화하여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목재칩: 임목 폐기물을 가공하여 생산하는 칩 형태의 재료로, 에너지원이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됨.
- 이산화탄소: 화석 연료를 연소함으로써 발생되는 온실가스로, 기후 변화와 탄소 배출 문제에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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