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의원,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영장청구 > 사회

1. 성동구의회 의원 고용필이 유흥업소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2. 고 의원은 합의 하에 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이 있으며, 탈당 후 SNS도 폐쇄한 상태다.
3. 과거 축구 선수 출신이자 무소속으로 활동하던 고 의원은 정의감과 청년 특유의 패기를 강조해 왔다.
4.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고 의원을 입건하고 지난달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설명]
서울 성동구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던 고용필 의원이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고 의원은 합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었던 그는 SNS도 폐쇄한 상태입니다. 이전에는 스포츠와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내세워 왔던 고 의원은 정의감과 청년의 패기를 언급하는 등 주변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입건하고 영장을 신청했으며, 사건은 계속 발전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흥업소: 술집, 클럽, 가라오케 등 성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업소를 가리키는 용어.
2. 합의: 양측이 서로 합의에 도달하여 매수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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