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가 된 보행자, 급발진 트럭을 멈춘 사연은? > 사회

1. 한 남성이 길을 내려오는 급발진 트럭을 멈추어 2차 사고 예방.
2. 트럭은 나갔다 들어오자마자 조수석에 앉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멈추지 않음.
3. 신속한 행동으로 주변 차량과 보행자를 보호한 이희성 씨, 발목 골절 부상.

[설명]
4월 10일 오후, 한 남성이 급발진하여 내려오는 1톤 트럭을 멈추어 2차 사고를 막았습니다. 이희성 씨는 브레이크를 밟을 시간도 없이 트럭을 정지시키고, 추가 피해를 막았지만 왼쪽 발목을 골절하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그의 신속한 대처로 큰 사고를 막았다며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용어 해설]
- 급발진: 운전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동차가 갑자기 가속되는 현상.
- 브레이크: 차량을 정지시키거나 감속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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