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고층 아파트 화재 현장, 주민 9명이 응급처치 받아 > 사회

1. 서울 용산구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
2. 주민 9명이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
3. 화재는 35분만에 진화, 정확한 원인 조사 중

[설명]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시고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이 중 6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었고 22명은 자력 대피했다. 화재는 약 35분만에 진화되었고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 응급 처치: 긴급한 상황에서 환자에 대해 즉각적으로 처치를 가하는 행동
- 초기 진화: 화재가 발생한 초기에 진화시키는 과정
- 화재 원인: 불이 난 원인을 밝히는 조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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