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서 불법 망루 설치된 '용역 고용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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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4 14: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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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서 불법 망루 설치된 용역 고용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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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불법 망루를 세운 6명이 경찰에 연행됨.
2. 주민 200여 명이 거주 사실 확인서 발급 요구하는 집회 개최.
3. 현행법상 거주확인서 없는 주민은 재개발 분양권 받을 수 없음.

[설명]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법 망루를 세운 용역 고용자들이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지난 23일과 24일에는 주민 200여 명이 거주 사실 확인서 발급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현재 이 지역을 공동주택으로 재개발하는 계획이 있지만, 현행법에 따라 1989년 1월 24일 이후 거주하는 주민들은 거주확인서를 받지 못하면 분양권을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망루: 건물 또는 가장자리에 세워, 보존ㆍ기념ㆍ시계 목적 등을 위해 큰 나무 또는 돌을 기둥처럼 세운 것
- 분양권: 주택건설사 등이 건물을 건설하고 나서 해당 주택을 양도하는 행위로써 유통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주택을 선취매매하고있는 권리

[태그]
#Seoul #개포동 #구룡마을 #불법망루 #거주확인서 #재개발 #용역고용 #경찰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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