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 6명, 불법 망루 세운 혐의로 경찰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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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5 01:02 댓글 0본문
1.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 6명이 불법 망루를 세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2. 주민들은 거주 사실 확인서 발급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으며, 일부 주민은 망루에 올라 텐트를 설치하고 농성했다.
3. 서울시와 SH공사는 구룡마을 주민들을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고 내년에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분양권 등을 요구하는 주민들과 갈등이 지속 중.
[설명]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 6명이 불법 망루를 세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구룡마을은 최고 층수 25층의 공동주택 3520세대가 조성될 예정이지만, 주민들과 정부 간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거주 사실 확인서 발급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고, 이에 따른 경찰 대응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정기관과 개발사는 주민들을 인근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주거권 및 경제적 문제로 인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망루: 건축물의 상부에 있는 작은 탑형 구조물로, 전망대나 통제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농성: 특정 장소나 건물 등을 둘러싸고 긴장을 높이는 행동이나 상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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