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생활임금 1만1779원…올해보다 3% 인상 > 사회

1. 내년 서울 생활임금은 시간당 1만1779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올해 대비 3% 상승했다.
2. 이로써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 대비 1749원이 높아졌다.
3. 총 1만4000여명의 노동자가 해당 생활임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설명]
서울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1만1779원으로 정하였습니다. 이는 올해 보다 3% 상승한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보다 1749원이 높습니다. 총 1만4000여명의 노동자가 해당 임금을 받게 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생활임금: 생계수준을 유지 및 개선하도록 설정된 최저임금 수준으로 생활비, 소비, 주거, 교육, 의료 등 생활비에 맞게 임금 수준을 책정함.
2. 노동자단체: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단결하여 이익을 챙기기 위해 구성된 단체.
3. 물가상승률: 일정 기간 동안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얼마나 상승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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