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건설 논란 속 후보지 선정...지역 주민 반발 여전 > 사회

1. 환경부, 기후대응댐 신설 후보지 10곳 발표
2. 지역 주민 반발 심한 4곳은 제외
3. 후보지 포기 아닌 '잠정 보류' 결정
4. 주민설명회 통해 최종 후보지 선정 예정

[설명]
환경부가 기후대응댐 신설 후보지 10곳을 발표했는데, 지역 주민 반발이 심한 청양·양구·단양·화순 등 4곳은 제외되었습니다. 단지 '잠정 보류' 결정으로 사업이 완전히 중단되지는 않았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예정이며, 주민설명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환경부: 한국 환경부
- 기후대응댐: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대비를 위한 댐
- 잠정 보류: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

[태그] #ClimateChangeDam #주민반발 #환경부 #후보지선정 #지역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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