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차별 적발, 98곳 감독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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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1 17:37 댓글 0본문
1.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명절 상여금 지급 거부한 37개 업체 적발.
2. 고용 형태에 따라 식대 등 차별 지급한 33곳에 7100만 원 시정 명령.
3. 성별에 따라 호봉 차별한 5곳에 1억4000만 원의 위법 사항 발견 등.
4. 총 98개 업체 중 46곳에 차별 사항 확인되어 즉시 개선 조치.
[설명]
고용부가 마트와 식품제조업체 98곳을 감독한 결과, 37개 업체에서는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명절 상여금을 주지 않거나 특별휴가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33개 업체는 고용 형태에 따라 차별적으로 식대 등을 지급한 적도 발견되었고, 5개 업체에서는 성별에 따른 호봉 차별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고용부는 이들 업체들에 즉시 시정 명령을 내려 총 2억여 원에 대한 개선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감독을 통해 총 98곳 중 46곳에서 차별 사항이 확인되어 관련 업체들은 빠르게 개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차별 적발: 고용 부문에서 다양한 이유로 특정 집단에 불공정한 대우를 하는 행위를 적발하고 개선시키는 과정.
- 비정규직 근로자: 회사나 기관에 정규적으로 고용되지 않고 임시로 근무하는 근로자.
- 호봉: 직급이나 직책에 따라 지급되는 급여의 단위.
- 시정 명령: 법령을 위반하는 기업에 대해 해당 사항을 즉시 개선하도록 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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