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중학생 무리, 여학생 집단 폭행...촉법소년이 돈 주면 된다며 극단적 행동 > 사회

1. 경기도 포천 중학생들이 여자 초등생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밝혀져.
2. 중학생 무리는 촉법소년임을 이용해 돈을 주면 된다며 공격적으로 행동.
3. 대부분의 부모는 사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피해자는 정신과 치료 중.

[설명]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무리에 의한 여학생 집단 폭행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중학생들은 촉법소년임을 이용해 돈을 주면 되니까 고소할 필요가 없다며 집단 폭행하고 협박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여학생은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부모들은 책임회피에 나서면서 사회적 분노를 샀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 중이고, 가해 학생 중 2명은 촉법소년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촉법소년: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로서 형법상의 처벌에서 제외되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인 미성년자와 달리 특정 법률에서 범죄 처벌에 대한 특례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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