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대행업체 부정수익 금액 횡령 사건 > 사회

1. 한국자산신탁 전직 임직원 3명이 부동산 분양대행업체에 부당이득을 얻고 수십억 원의 뒷돈을 받아 구속됐다.
2. 임직원들은 계약 유지와 일감 확보를 위해 대금 수수, 토지매입자금 대여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3. 금융감독원 조사로 드러난 이들의 범죄 혐의는 검찰 수사에 이어 구속영장 발부됨.

[설명]
한국자산신탁 전직 임직원 3명이 부동산 분양대행업체에 불법행위를 통해 수억 원의 이익을 얻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계약 유지와 일감 확보를 위해 대금 수수, 토지매입자금 대여 등의 부정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해당 사건은 금융감독원의 검사로 드러나 검찰에 수사를 받은 끝에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용어 해설]
- 분양대행업체: 부동산 매매나 전세 등의 계약을 대행하는 중개업체
- 부정행위: 윤리나 법률에 어긋나는 행동 또는 행위
- 구속영장: 검찰이 범죄 용의자를 구속하기 위해 발부하는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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