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위원장 소환 조사, 도심 집회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 사회

1.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이 도심 집회 폭행 사건으로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2. 양 위원장은 물리적 충돌 경위와 사전 기획 가능성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3. 지난 9일 진행된 집회에서 경찰에 폭행된 11명 중에는 민주노총 조합원도 있었다.

[설명]
서울경찰청의 공공범죄수사대는 민주노총 위원장 양경수를 지난 9일 진행된 도심 집회 폭행 사건과 관련해 소환 조사하고 있다. 양 위원장은 참고인 신분으로 질문을 받으며 집회 과정에서의 물리적 충돌 경위와 민주노총 지도부의 사전 기획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찰은 집회 참가자들에게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도부 멤버들을 내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민주노총: 한국 노동조합 중 하나로, 노동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 참고인 신분: 범죄 혐의와 관련하여 진술이나 자료를 제공하는 사람, 증언자로서 법적 책임을 일으킬 수 있음
- 공공범죄수사대: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문란케 하는 범죄에 대해 수사하는 경찰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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