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열리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국제협약 협상, 환경 문제에 주목 > 사회

1.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차 정부 협상 25일 시작
2. 정부대표단 교체 수석대표 조태열 외교부 장관
3. 화석 연료에서 뽑아낸 새 플라스틱 생산 규제 논의
4. 170개 유엔 회원국 참석 예정

[설명]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국제협약을 위한 5차 정부 협상이 시작됩니다. 이번 협상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수석 대표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교체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여합니다. 플라스틱 협약은 유엔기후변화 협약 이후 최대 다자 환경협약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화석 연료에서 생산된 새 플라스틱 규제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170여 개 유엔 회원국의 정부대표단들이 참석하여 환경 문제에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환경협약: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가 간에 맺는 협약
- 유엔기후변화 협약: 유엔에서 채택한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적 협약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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