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의 경쟁력, 지구과학 한 문제 틀린 채 398점 > 사회

1. 의대생 A씨, 398점 중 한 문제 틀려 지구과학 만점
2. 현역 의대생이 이른다는 '메이저 의대' 트렌드
3. 9만3천명의 반수생 중 휴학 의대생 상당수
4. 가채점 결과는 공식 성적과 차이 있을 수 있음

[설명]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 A씨가 398점을 획득했는데, 이 중에서 지구과학 영역에서 한 문제만을 틀리고 다른 영역에서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적으로 인해 A씨는 서울대 등 메이저 의대에 지원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역 의대생들이 메이저 의대로 이동하기 위해 휴학 후 수능에 재도전하는 '연쇄 이동' 트렌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가채점 결과로, 공식적 성적 발표 전에는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채점: 수능이 끝난 후 실제 채점 전 가상으로 점수를 계산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
- 메이저 의대: 대한의사협회 기준에 따라 우수한 의과대학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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