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해상 어선 전복 사고, 구조 활동 집중 > 사회

1.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대형 모래 운반선 충돌로 어선 전복 사고 발생
2. 어선에 탄 8명 중 7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3. 외국 국적 승선원 1명 수색 작업 중
4. 경북도, 해경 등 현장 구조 활동에 총력
5.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관리반, 인명 구조 지원 등 적극 대응
6. 해양경찰서, 지역구조본부 설치하여 실종자 수색 집중

[설명]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어선에 탄 8명 중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외국 국적 승선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진행 중이며, 경북도와 해경 등이 현장 구조 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에 상황관리반을 파견하여 인명 구조와 가족 지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양경찰서가 관련 부서 직원을 동원하여 지역구조본부를 설치하고, 실종자 수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어선: 어를 잡는 선박
- 실종자: 사고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은 사람
- 지역구조본부: 재난 현장 구조 활동을 조직하는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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