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사무처장 "위원장 임명 부당" 사의 표명 > 사회

1. 진실화해위 사무처장이 부당한 위원장 임명에 이의를 제기하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2. 사무처장은 대통령에 의해 위엄을 행사한 계엄령과 탄핵으로 인해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위원장이 임명되어 반발했습니다.
3. 위원장은 국민의 규탄 의견을 비난하고 대통령의 위법한 행위를 수행하는 인사로 지적받았습니다.
4. 사무처장은 신임 위원장이 어려운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가지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5. 부당한 임명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며 사무처장의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6. 송상교 사무처장은 역사적 정당성과 국민적 신뢰를 위해 임명 재고와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설명]
진실화해위 사무처장 송상교가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진실화해위원장에 대해 부당한 절차로 임명되었다며 반발하고 자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송 사무처장은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탄핵 위기 속에서 위원장이 임명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며, 위원장이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대통령의 행위를 옹호하는 태도로 인정받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당한 임명에 대한 사의와 사직 의사를 통해 진실화해위의 활동과 국민적 신용을 회복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진실화해위원회: 국가의 역사적인 과거사를 정리하고 화해를 이루는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
2. 계엄령: 특정 지역 또는 전국에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대통령이 군사적 통제를 위해서 발동시키는 법적 조치.
3. 탄핵: 국회에서 대통령이나 정부 요원을 헌법이나 법률 위반 등으로 잘못한 행위로 권한을 파면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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