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항 어선 사고, 선원 심정지 상태로 인명구조 작업 추진 > 사회

1. 경북 경주 감포항에서 어선과 모래운반선 충돌로 어선 전복, 선원 7명 심정지 상태 발견.
2. 구조 인력이 선체를 두드려 생존 반응 확인, 선원 1명 추가 수색 중.
3. 해경은 난항 속 수색 작업 진행 중이나 날씨 악화로 어려움 겪고 있음.

[설명]
9일 새벽 경북 경주 감포항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래운반선이 충돌하여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선원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현재 인명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구조 인력이 선체를 두드려 생존 반응을 확인하고 있으며, 심정지 상태인 선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은 날씨 악화로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선원 1명 추가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인명구조 - 사람들의 생명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활동.
선체 - 배의 바깥 부분, 배의 몸통.
난항 - 어려움이 많은 상황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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